이렇게 느끼시고, 자발적으로 달아주시는 분들 때문에 가끔 올라오는 후기지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느낌받으시도록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렇게 느끼신 부분 그대로 써주신거랍니다. 초창기에는 후기쓰시면 이벤트지급이런걸 했는데요

일률적이고 감정이 없어서, 무조건 최선을 다해 좋은 인상을 남기자!로 바꿔서 업무중입니다^^

요즘도 잘못된 선택으로 손해를 많이 보시거나, 개인정보 넘겨서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특히 만났더니, 너무 어리거나, 강압적인 이미지와 내용으로 불편해 했다는 분들의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결과로 엄청난 부담도 따라와서 후회하면 늦습니다.

무슨일이든 급할수록 급한 마음 접어두고, 천천히/ 조금 느긋하게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이 다가 아니니깐요
후기 이벤트는 없지만, 따로 확인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 래 후 기**

사실~~~~ 이런데 올라오는 후기가 뭐 다 진짜겠어? 싶기도 하고ㅋㅋ

이전 후기들도 진짜인지 아닌지 저는 몰라요.

그래도 혹시나 볼 사람이 있다면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오늘 부산(집앞)에서 직원분 만나 진행했는데..

사실 뭔지도 잘 모르고, 찾다 알게됐어요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건지 모르는데

사람좋으신 직원분 덕에... 편안하게 잘 했어요.

저 정말 의심많아서 첨에 설명 해주실때도 여러번 트집아닌 트집도 잡고

직원분 피셜 “이런 요구 하시는 분 처음이다” 라도 말씀하실 정도로

행여나 내가 피해볼까 손해볼까 이중 삼중으로 다 확인하고...

한자한자 적는것도 다 의심하고 경계했는데ㅋㅋㅋㅋ

여기서 하길 잘한 것 같아요....

당장 사정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알아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사기꾼에게 걸려서 유심도 뺏기고 돈도 제값 다 못받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더라구요.

처음상담할 때 사장님 목소리와 친절함과 전문적인 모습에 선택했는데..

제 선택이 가장 최선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다시는 뵙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야 제가 잘 사는걸테니까ㅎㅎㅎ)

어려운 순간 안전하게 도움받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